블루보틀 여의도 지브랄타 리뷰와 디저트(베이커리) 메뉴
지브랄타Gibraltar 커피 맛에대한 리뷰와
피콜로 라떼 에 관해 약간의 이야기,
그리고 여의도지점 베이커리 메뉴에 대해
언급할 예정이에요.
또 또 현대 서울^^
네 더 현대 서울 지박령 인사드립니다.
4.5 온스의 작은 잔에 담긴 지브랄타
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시작했던
블루보틀 매장에서 실수로 잘못된 사이즈의
유리잔을 주문하여 에스프레소
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다, 이 잔을 이용한 메뉴를
만들었다고 하네요.
'The Short, Strong Latte'
The Gibraltar, Blue Bottle's Favorite Off-Menu Drink — Blue Bottle Coffee Lab
Falling between a macchiato and a latte, the Gibraltar has gained a loyal following among Blue Bottle guests and baristas for its concentrated coffee flavor and creamy texture. Served in a small beveled glass, it is meant to be drunk on the spot.
blog.bluebottlecoffee.com
블루보틀의 커피를 판단할 수 있는 몇가지 키워드 - 머니투데이
성수동 뚝섬역의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이 오픈했다. 몰려드는 손님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가며 커피를 마시는데다 음료 주문은 입장 시 1회 밖에 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는 ...
news.mt.co.kr
얼룩말Zebra이 연상되는 그 이름...
이름의 독톡하여,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그 커피는
에스프레소 보다 크지만, 라떼 보다는 작은 유리잔에
물결하트 라떼 아트와 함께 서비스 되었습니다.
[여의도] 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마을 'H빌리지' 사진 명당 찾기
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나타난 크리스마스 마을, 'H빌리지' 매일 3회 쇼도 선보이다. 크리스마스 시즌이 훌쩍 다가왔네요. 현대백화점은 발빠르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네요. 그 중 여의도 더 현
yeseobaek.tistory.com
거품 두께를 보면 플랫화이트 정도인데,
잔이 작아서 이정도 거품양이 마시기에 적당했어요.
그리고 커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.
스팀 우유가 푸어링되어 강하지만 부드러운 맛.
.
그리고 인상깊었던 점이,
커피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한지 시간이 좀 지났는지,
다시 새로 추출하여 커피를 만들어주신 점도
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.
.
에스프레소는 추출한 직후, 향과 크래마 상태가
가장 좋아서, 사실 뽑자마자 마시는 걸
저는 가장 선호해요. 그래서 더 인상 깊었던 걸지도.
피콜로 라떼Piccolo latte 인줄 알았어
피콜로 라떼라고 아세요? 제가 좋아하는 커피 스타일
중 하나인데, 화이트 커피를 마실 때
일반 라떼 사이즈는 배가 불러서
양이 적은걸 주문하려다 접하게 된 메뉴예요.
(아래 사진은 full milk 아니고 soy milk. 제 최애)
.
피콜로 라떼보단 양이 조금 더 많지만,
솔직히 피콜라 라떼와 큰 차이가 없...^^네.
피콜로 라떼는 3-4oz, 지브랄타는 4.5oz.
둘 다 에스프레소를 진하지만 부드럽게,
단시간에 즐길 수 있다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느낌.
세세히 전문적으로 따지면 다르겠지만요.
베이커리류 or 디저트류 or 페이스트리류? 메뉴
커피를 마시며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 메뉴입니다.
왼쪽 윗 줄부터
- 리에주 와플 (₩6,300)
- 프랄린 초코 호떡 (₩5,900)
- 서양배 타르트 (₩6,600)
- 바스크 치즈케이크 (₩4,800)
왼쪽 아랫 줄부터
- 버터스콘과 블루베리잼 (₩4,200)
- 초콜릿 테린느 (₩6,000)
- 마들렌 슈톨렌 (₩4,200)
- 글루텐 프리 마들렌 (₩3,600)
- 레몬 쿠키 (₩3,400)
.
자세한 커피 메뉴 정보다, 운영시간 등은
아래 네이버 지도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.
블루보틀 여의도 카페 : 네이버
방문자리뷰 9,048 · 블로그리뷰 1,022
m.place.naver.com
커피 체인점 중 가장 전문적
우드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따뜻하지만
깔끔하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내부.
블루보틀 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는 점에서
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.
직원들의 서비스도 세련되고 깔끔했어요.
특히 제 커피를 만들어 줬던
바리스타님의 투철한 직업정신이 맘에 들었습니다.
그럼 다음 방문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.
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~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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